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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정보

이구산업 사업설명,원재료,산업특성 성장성

by 샤이칸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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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산업차트

이구산업 사업설명

1968년 설립된 비철금속전문 제조업체로 연간 60,000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회사로서 국내 수요의 20%이상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반도체, 전기, 전자제품, 주방용품, 기계장치, 건축재 등 쓰임새가 광범위하며 생활용품부터 첨단소재에 이르기까지 제조업 전반에 폭넓게 사용되는 비철금속의 대표적인 기초 소재업체입니다. 주 생산품인 동, 황동, 인청동은 내수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져왔고, 당사는 시장 주도를 위해 생산 효율성 강화, 적기공급 등으로 목표로 적극적인 최신설비투자를 추진함과 동시에 신제품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 품목은 커넥터(연결 단자), 터미널, 배터리용 단자, 전장제품 등 자동차 부품 소재로 쓰이는 동 제품입니다. 전방산업에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동 가공사업 특성을 고려해 전기, 열 전도성을 가진 동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에서 쓰이는 필수 소재입니다. 수요처에서 요구하는 사양을 파악해 경쟁사보다 빠르게 제품을 공급하는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국내 주요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의 1, 2차 벤더에 납품 중에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국내외자동차 메이커 대부분에 당사의 제품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광다이오드(LED)용 단자,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 소재와 공조기 및 보일러용 열교환기, 동(銅)기와 등 건축자재 등에도 현재 매출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원재료및 생산설비

전기동은 국내에서 LS-M&M, 해외에서는 삼성물산 등으로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아연은 국내의 고려아연, 영풍으로부터 구매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가격은 국제시세인 LME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세계 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다양하고 견고한 원재료 조달 인프라를 구축하여 원재료의 장기 계약을 포함한 안정적 수급 경로를 확보하여 수급조절에 문제가 없으며, 원재료 가격 등락에 따른 제품 가격정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사업소 기준으로 2~3교대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휴일(공휴일 포함)을 포함하여 2024년 3분기 가동가능일수는 총 274일입니다. 1일 평균 가동시간은 18시간이며, 분기기간 총 가동시간은 4,932시간입니다. 생산능력은 (가)의 방법으로 산출하고 있으며, 2024년 3분기 생산능력은 톤단위를 기준으로 45,000톤이며, 2023년 대비 변동없습니다. 평택시 포승공단에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포승공장은 2002년 건설에 착공하여 2004년 10월에 완공되었고, 2005년 4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 반월공장 매각을 통해 포승공장 통폐합을 이루었으며 생산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2024년 현재 당사는 확대된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고거래선 확대 및 품질향상으로 매출 상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특성과 성장성

비철금속은 산업용 필수소재로써 가장 널리 쓰이고 있으며, 특히 동, 알루미늄, 아연등은 4대 비철금속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그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에서 비철금속 산업은 매출액 61조원으로 제조업의 3.0%를 점유하고, 927개 업체에 37.5천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부가가치는 10조원으로 제조업의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동산업은 제품생산을 위해 대단위 규모의 설비와 자본이 투자되는 장치산업으로자동차, 전기전자부품 및 일반 생활 용품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발달에 따라 그 수요가 확대 증가되며 최근에는 고도의 정밀도를 요구하는 반도체, 통신, 에너지 및 의료분야 나아가 각 국의 친환경 정책으로 인한 전기차 보급확대, IOT(사물인터넷) 시대 도래 등으로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신동산업은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통신, 건설, 의류산업, 조선업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수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동의 뛰어난 전기전도성과 열전도성은 전기, 전자 분야에서 필수소재로 그 쓰임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IT, 정보통신 분야의 발달로 신동제품수요 역시 지속증가하고 있으며, 기초소재산업의 특성으로 인하여 신사업의 성장과 궤를 같이 하여 함께 성장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 전기자동차로 대변되는 친환경자동차(xEV)는 미래 비철금속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한 대에 쓰이는 구리는 90kg으로 내연차(15kg)의 여섯배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순수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량증대로 2024년 관련 품목의 수요량 역시 10% 이상 증가가 예상되어 생산량 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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